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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씨앗 뿌린, 열린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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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장총 작성일2009-12-01 00:00:00 조회4,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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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열린네트워크 활동사진
(사)열린네트워크 활동사진

2008년 4월 11일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되어 대한민국이 장애인의 차별이 없는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전국의 모든 장애인단체가 연대하여 만든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의 7년 노력의 결실이나, 2000년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우리사회내 장차법의 불씨를 당긴 작은 단체가 있다.

바로 2009년 한국장애인인권상 인권정책부문 수상자인 사단법인 열린네트워크이다.

 

열린네트워크는 2000년 4월 장애인 인권개선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결성되어 2001년 부터 변호사, 교수, 장애인 당사자들이 모여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법률적 연구에 착수한 것을 시작으로 하였으며, 외부로 장차법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한 대대적 국토순례 운동, 서명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2002선언을 통해 구체화 된 최초의 장애인차별금지법안의 골격을 마련하였고, 전국 장애인 인권운동 조직체‘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와의 연대를 통해 현재의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나오기까지 최일선에서 함께 운동을 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이후에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열린인권상담센터를 운영하여 부산지역 인권상담을 진행하고, 1577-1330 장애인차별상담전화를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 및 장애인인권침해사례 상담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차별금지법모니터링단을 조직하여 모니터링 전문요원 양성, 모니터링 실시 및 평가, 국가인권위원회를 통한 진정접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09년 3월 창설한 법률지원네트워크는 사회약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상담, 인권관점에서의 법률개정 운동전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

○ 일시: 2009. 12. 3(목) 14:00

○ 장소: 국민일보 메트로홀

○ 주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 주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지원: 보건복지가족부, 주)현대홈쇼핑

○ 후원: 국가인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KBS, MBC, SBS, EBS, OBS, 조선일보, 한겨레, 에이블뉴스, 함께걸음 

○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이상 13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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